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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묵의강처럼
8영롱ij(@lovely1111)2018-04-09 15:12:01
침묵의 강처럼
고독한 삶의 울음은
시간이 달래 준다 하지만
어쩌다 만나며 외로운 시간을
잠시 멈출 수만 있다면
어디가 시작이고
어디가 끝인지 알 수가 없었어
그냥 바라만 보며
애태우지는 않겠지요.
언젠가는 잊힐 사랑 때문에
깨끗한 추억 한 줌으로
이렇듯 조금은
멀어져간 사랑 때문에
말없이 바라보는 여유 속에는
그 서러움도 알고 있어
마음이 아픈 것인지도
모르겠습니다.
외로움도 함께
간직한 기억 속에는
느껴지는 마음만으로
잊으려고 애써봐도
지워지지 않는 그림자만이
눈물 어린 그리움을 떨치지 못함은
차마 못 잊을 사랑 때문에
아무 말 없는 침묵의 강처럼
세월은 그렇게
흐르고 있을 뿐입니다.
침묵의 강처럼
고독한 삶의 울음은
시간이 달래 준다 하지만
어쩌다 만나며 외로운 시간을
잠시 멈출 수만 있다면
어디가 시작이고
어디가 끝인지 알 수가 없었어
그냥 바라만 보며
애태우지는 않겠지요.
언젠가는 잊힐 사랑 때문에
깨끗한 추억 한 줌으로
이렇듯 조금은
멀어져간 사랑 때문에
말없이 바라보는 여유 속에는
그 서러움도 알고 있어
마음이 아픈 것인지도
모르겠습니다.
외로움도 함께
간직한 기억 속에는
느껴지는 마음만으로
잊으려고 애써봐도
지워지지 않는 그림자만이
눈물 어린 그리움을 떨치지 못함은
차마 못 잊을 사랑 때문에
아무 말 없는 침묵의 강처럼
세월은 그렇게
흐르고 있을 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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