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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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애타는 마음 어쩌면 잡을 수 없을지 몰라요. 저 하늘에 피어난무지개 난간에 걸어둔 소망처럼언제나 눈물 속에 사라져 가네요. 세찬 빗줄기 창 문을 두드리고검은색 구름으로 뒤덮인 저 하늘연분홍 가슴 앓이를 지워버리니 쓸쓸한 이 밤의 모습은처마끝에 메달려 비에 젖은 거미줄 모양바람만이 가슴속을 찾아듭니다. 지난밤에 그대가 피워준 향기 찾아이 비를 맞으며 거리를 헤매면 인적 없는 어두운 골목 한켠에그대 눈물은 고여있는지요. 그대 아픔 머물러 있는지요. - 최만조, '그리움의 향기 따라' 감사하들어요
6s상큼한하루s(@scs4117)2017-03-22 23:32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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